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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아닌 증상으로 자신감의 저하나
교우관계의 문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틱이란 갑작스럽고, 빠르게 근육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것으로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생깁니다.

일시적으로는 본인의 뜻에 따라 틱을 억제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지만 스트레스만으로 인해서
틱이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면 중 또는 한가지 행동에
몰두할 때에는 틱증상들이 약화될 수 있고
뚜렛장애, 만성 운동성 또는 음성 틱장애, 일과성 틱장애로 분류되며
일과성 틱장애가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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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성인처럼 소아에서도 불안증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른과 다른 점은 소아불안이 어느 특정 발달시기에서는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이런 불안은 병이라기보다는
정상적 발달의 한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아는 불안이 나타나는 연령, 일상생활의 제한 정도에
따라서 병이냐 아니냐를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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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발생율
    1
    발생율
    인구 10,000명당 약 4~5명의 유병률을 가지며 만 7세를 전후하여
    가장 흔하고 남아에게서 3배정도 더 흔합니다.
  • 2
    원인
    2
    원인
    • 유전적 요인
      뚜렷한 자애가 있는 환자의 가족에서 다른 틱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뇌의 기질적 요인
      뇌 신경 물질인 도파민의 이상과 기저 신경절의 이상
  • 3
    임상양상
    3
    임상양상
    여러 가지의 운동 틱과 하나 이상의 음성 틱이 1년 이상 지속됩니다.

    평균 발병연령은 7세이고 초기에는
    얼굴과 목에 나타나고 점차로 몸의
    하부로 이동합니다.
    이마를 찌푸리거나 눈을 깜박거리거나 코에
    주름살을 짓거나
    입술을 깨물거나 얼굴을 씰룩거리거나 머리를
    끄덕이거나 흔들고 목을 비틉니다.
    어깨를 들썩거리거나 무릎, 발을
    흔들거나
    걸음걸이가 특이하고 음성 틱은 “음, 음”, 혀를 차거나
    말하면서 끙끙거리거나 ‘악’하는 비명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코를 킁킁거리거나 입맛 다시는 소리, 목소리를 다듬는 듯 가래 뱉는
    듯한 소리도 있고 음성 틱은 운동 틱이 나타난 후
    3~4년 후부터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눈 깜박거림이고 다음이 머리의
    틱입니다.
  • 4
    치료
    4
    치료
    약물치료로 80%에서 호전되며 틱과 연관된 자신감의 저하나
    교우관계의 문제등이 있을 경우
    필요한 경우 심리치료, 가족치료를
    합니다.
  • 5
    경과 및
    예후
    5
    경과 및 예후
    틱장애는 치료받지 않을 경우, 예후는 만성적이고 평생동안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개 한때 호전되었다가
    악화되는 것을 반복하며
    장기화되면 환자는 학교문제 등 심한 적응문제가 생기고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 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
틱장애의 진단기준에 미치지 못하나 1년 이상 지속되는 틱입니다.

틱장애보다 100~1000배 흔한 것으로 추정되고 초기 소아기에 주로
발병되며 6~8세 때
발병한 경우가 가장 예후가 양호합니다.
4~6년
정도 지속되다가 초기 사춘기 때 중단됩니다.
틱이 얼굴에 국한된
경우가 사지나 몸통에 있는 경우보다
예후가 좋고 치료는 증상이
심각할 경우에 합니다.
일과성 틱장애
한가지 또는 다양한 운동 틱이나 음성 틱이 있다가 12개월 안에
없어집니다.
초등학교 학생의 5~24%가 틱의 과거력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발생시기는
대개 7세 전후이고 대부분 영원히
소실되거나 특수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만 재발합니다.
극소수에서만
더 심한 틱장애로 이행됩니다.
초기에 틱 증상이 있을 때는
가족이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틱은 아동의 버릇이 아니며 부모가 관심을
갖고 꾸짖을 경우 일시적으로는 아동이 틱을 참을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틱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틱증상이 기간적으로
오래되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소아정신과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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